음주운전부터 중대한 교통사고까지, 20여년간 900건이 넘는 사건을 해결해온 교통·형사 전문가. 포항공대 물리에서 서울대 법대로 전향한 특이한 이력답게, 사고 재현과 책임 분석에서는 과학적 접근을 아끼지 않는다. 새벽 2시에 걸려온 구속 직전 의뢰인의 전화도 받아온 그는, "골든타임은 지금 이 순간"이라고 말한다.

형사법·민사법 모두 전문 자격을 갖춘 올라운더. 고려대 법대에서 성균관대 로스쿨까지, 탄탄한 이론 위에 실전 경험까지 더해 음주운전부터 12대 중과실, 난폭운전까지 모두 소화한다. 특히 CCTV 분석과 블랙박스 영상 검토에서는 동료들도 인정하는 날카로움을 자랑한다. "이런 것까지 챙겨주나?" 싶을 정도로 꼼꼼한 그는, 사건 종결 후에도 의뢰인에게 사후 관리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음주운전 무죄 판결부터 중과실 사건 불기소까지, 누구나 불가능하다던 사건을 가능으로 만들어온 변호사. 교통사고특례법의 12대 중과실을 꿰뚫고 있으며, 의뢰인 편에 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형사 사건은 결국 타이밍"이라며 첫 상담부터 즉시 대응 전략을 세우는 그는, 늦은 밤에도 사건 기록을 들여다보며 한 줄이라도 놓칠까 봐 전전긍긍한다.

1992년부터 30년 넘게 교통사고와 형사 사건 최전선을 지켜온 이현의 든든한 버팀목. 형사 사건을 무죄로 해결하며 쌓아온 노하우는 법무법인 전체의 자산이다. 대표실 문은 항상 열려 있지만, 급한 사건이 들어오면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이 그의 최대 무기. 복잡한 교통사고 과실 비율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음주운전으로 패닉에 빠진 의뢰인도, 12대 중과실로 절망한 의뢰인도 그와 상담 후엔 차분해진다. "법률 용어를 일상 언어로 번역하는 게 제 역할"이라며 매일 목이 쉴 정도로 설명에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변호사.

서울대 법대 출신,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후 검사로 30년을 헌신한 교통·형사 사건의 산증인. 서울고검, 부산고검 부장검사와 영동지청장을 역임하며 수천 건의 교통사고 사건을 다뤄온 그는, 검찰 수사의 흐름을 누구보다 정확히 읽어낸다. "검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방어할 수 있다"는 그의 조언은 이현 변호사들의 교과서다. 현대백화점, 한일시멘트 고문을 거쳐 지금은 이현에서 가장 까다로운 사건을 맡는다.

법정변론대회 형사·민사 연속 결선 진출이 입증하는 논리성의 끝판왕. 음주운전 무죄 논리부터 12대 중과실 항변까지, 복잡한 법리를 명쾌하게 정리해내는 실력파다. 특히 억울하게 중과실로 몰린 의뢰인, 음주 수치가 애매한 경계선 사건에서 그의 논리력이 빛을 발한다. 사건 하나하나를 마지막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함으로 동료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다. 어려운 사건일수록 더 집중하는 성향 덕분에 불가능은 그의 사전에 없다.

경희대 법대에서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법학박사까지, 30년 법학 이론의 대가이지만 가장 현장 중심적인 변호사. 법은 복잡해도 해결책은 단순해야 한다는 신조로 대학 강단과 법정을 오가는 그는, 교통사고 이론과 실무의 가교 역할을 자처한다.

"음주운전은 변명이 통하지 않는 범죄입니다. 하지만 변론은 할 수 있죠."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거쳐 제주대 로스쿨에서 법조인의 길로 들어선 그는, 수치와 논리로 무장한 변호사다. 혈중알코올농도 0.03%의 차이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측정 과정의 하자까지 샅샅이 검토한다. 의뢰인이 울먹이며 찾아와도, 그는 웃으며 "괜찮아질 겁니다"라고 먼저 말해준다.

고려대 서어서문학과에서 다진 텍스트 분석력이 지금은 사고 기록과 CCTV 영상 분석에 빛을 발한다. 12대 중과실 판단이 애매한 사건, 난폭운전 고의성이 불분명한 사건일수록 그의 눈이 반짝인다. 빠른 처리 속도와 꼼꼼한 검토를 동시에 원하는 의뢰인들에게 최적의 선택. 특히 급한 사건에서 그의 진가가 드러난다.

육군사관학교 출신, 경영학과 군사학을 전공한 체계적 사고의 소유자. 시간 관리에서는 군 출신답게 철저하다. 각종 연수를 이수하며 쌓은 전문성이 그의 무기다. 사건 처리는 신속하지만 의뢰인 이야기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경청한다. "정확한 방어는 충분한 정보에서 나온다"는 그의 말은 한 번 맡은 사건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이다.

업무할 때와 평소 모습이 놀라울 만큼 다른 변호사. 소유권 이전, 건물 인도 등 부동산 사건에서는 한 글자 한 글자까지 세심하게 검토하는 완벽주의자지만, 상담 자리에서는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의뢰인을 편안하게 만든다. “서류는 완벽하게, 사람은 편안하게”가 신조인 그는, 부동산 분쟁도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라고 말한다.